유럽의 명소 중 하나로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배경이 됐던 비엔나 알베트리나 미술관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예술 작품을 배경으로 한 요가 수업인데요, 미술관으로 가보실까요?
화려한 샹들리에와 조각상들이 전시돼있는 고풍스러운 공간, 비엔아 알베트리나 미술관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화가 에곤 쉴레의 작품도 보이는데요.
그보다 명상 음악에 맞춰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 하는 여성들이 눈에 띕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열리는 미술관 요가 수업입니다.
지난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행사에 착안해 마련된 건데요.
예술적 감성을 끌어내 요가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입니다.
주최 측은 벌써 다음 요가 수업 일정을 묻는 문의가 많다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 요가 행사를 열 계획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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